커피 마시면 좋은점 나쁜점 요약
커피 마시면 좋은점 나쁜점 요약
안녕하세요, 이번 글에선 커피 마시면 좋은점, 나쁜점에 대해 간단하게 이야기해볼까해요.
커피는 어느새 우리 일상 속에 자리잡았죠. 스타벅스가 도입된 초창기엔 커피 한 잔이 무슨 국밥 한 그릇 가격이냐며 허영심이다 아니다 심지어 된장녀라는 단어까지 나올정도로 엄청나게 논쟁이 되었었는데요.
이제 커피를 판매하는 카페는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약속의 장소이자 식사 전후로 이야기나누는 곳, 데이트 장소 등 다양하게 활용되고있어요.
또한 각기 다른 카페에서 판매하고 있는 특색있는 커피들은 여전히 우리에게 많은 즐거움을 주곤 하죠.
카페에 방문해 마시는 커피 이외에 캔커피와 커피 스틱 등으로 일상 생활 속에서 우리는 물처럼 커피를 마시기까지 하는데요, 커피를 마시면 몸에 좋은점과 나쁜점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커피 마시면 좋은점
커피는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이 카페인을 이용한 각성효과를 이용하기 위해 커피를 주로 마시곤 하는데요, 각성효과 이외에 적정량의 커피를 마셨을 때 우리 몸에 일어나는 긍정적인 효과들이 여럿 있는데요,
커피를 마시면 각성효과와 더불어 지구력을 높여주기 때문에 신체 성능 향상 효과를 볼 수 있어요.
또한 일부 연구에서는 적당량의 커피를 꾸준히 마셔주면 제2형 당뇨병, 파킨슨병, 간암 등의 질병 발생 위험을 감소 시켜준다고 이야기하고 있구요.
실제로 적절한 커피 섭취는 심장병, 뇌졸중 위험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 하죠.
커피 하면 떠오르는 것이 카페인 뿐이지만 사실 커피 내에는 리보플라빈, 판토텐산, 망간, 칼륨 등의 필수 영양소가 포함되어있어요.
이외에 커피를 마심으로써 나타나는 각성효과는 우울한 기운을 날려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도 하죠.
커피 많이 마시면 나쁜점
뭐든지 과하면 탈이 나는 법이에요. 커피 또한 마찬가지인데요,
커피를 과하게 마실 경우 과다한 카페인을 섭취하게 되고, 이는 불면증 및 불안함을 만들 수 있어요. 정말 피곤하고 졸려서 잠을 자려고 누웠는데 이상하게 정신은 말똥말똥해서 잠이 안오는 경험은 정말이지 끔찍하죠.
이외에 커피를 많이 마셔 카페인을 과하게 섭취할 경우 중추 신경계에 필요 이상의 자극이 가해지고, 이는 곧 불안함, 초조함 등으로 연결될 수 있어요. 커피를 적절히 마시면 기분이 좋아지지만, 많이 마시면 기분이 좋아지지 않는 아주 극명하게 대비되는 현상을 보여주네요.
추가로 커피를 많이 마시면 심박수와 혈압 증가로 이어질 수 있고, 이는 당연히 심장 관련 질환을 보유한 분들에게는 최악의 상황이겠죠.
또한 커피를 마시면 위산이 생성될 수 밖에 없는데 커피를 많이 마시게되면 위산이 많이 생성되고, 이는 속쓰림 및 역류 및 소화불량 등으로 이어질 수 있죠.
커피 마시면 화장실을 자주간다 하시는 분들 많은데 이는 내가 이상해서 그런게 아니라 원래 카페인이 이뇨성분을 갖고 있어요. 커피를 많이 마신다 = 카페인을 많이 섭취한다 = 이뇨제를 많이 먹었다 = 소변량이 증가한다 = 신체 내에 수분이 부족해진다 = 탈수로 이어질 수 있겠죠. 커피를 많이 마시는 분들은 수분 섭취 또한 신경써주셔야하구요.
무엇보다도 커피 관련 부작용으로 많이 언급되는 것이 바로 두통이에요. 쉬는날 집에 있으면 머리 아프다 하는 분들 중 혹시 자기가 평소에는 커피를 마시다가 쉬는날에는 커피를 안마셨는지 확인해보세요. 카페인을 꾸준히 섭취해주다가 흐름이 끊기면 두통, 피로, 짜증 등 금단 증상이 나타날 수 있거든요.
이상으로 커피 마시면 좋은점과 나쁜점에 대해 이야기해봤습니다.
아무리 좋은 것이라 할지언정 과하면 안하니만 못하다는 것은 어떠한 것에도 적용되는 듯 싶어요.
일상 생활 속에서 적절한 커피 섭취는 각성효과를 비롯하여 기분이 좋아지는 효과를 가져다주지만, 쉬는날 커피를 마시지 않으면 두통이 찾아오는 것 처럼요.
적절히 커피를 섭취해줌으로써 커피의 긍정적인 면모만 챙겨나가면 좋을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