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타스테리드 (Dutasteride) 효능, 부작용 등
안녕하세요, 이번 글에선 두타스테리드 (Dutasteride) 효능, 부작용 등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두타스테리드는 통상 탈모치료약으로 알려져있는 아보다트(Avodart)라는 이름으로 판매되는 약물의 주성분을 이야기하는 것이에요.
두타스테리드는 주로 남성의 전립선 비대증(BPH)과 대머리(탈모증)을 치료하는 데 사용되는 약물을 이야기해요. 두타스테리드가 작용하는 방식은 테스토스테론이 남성의 전립선 비대와 탈모를 유발하는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으로 전환되는 것을 억제함으로써 이러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거구요.
두타스테리드 (Dutasteride) 효능
두타스테리드 (Dutasteride)는 본디 양성 전립선 비대증(BPH)을 치료하는데 주로 사용되는 약물인데요, 두타스테리드는 테스토스테론이 전립선 성장을 담당하는 호르몬인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으로 전환되는 것을 차단함으로써 작용해요. 근데 이게 탈모와도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는 호르몬이거든요. 그래서 통상 탈모약이라고 더 알려져있죠. 아무쪼록 메인 약효는 전립선비대증 개선이기에 체내 DHT 수치를 낮춤으로써 전립선 비대로 인한 배뇨 곤란 등의 증상을 개선하고 전립선암 발병 위험을 줄이는 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두타스테리드 피나스테리드 차이점
두타스테리드는 전립선 비대증(BPH), 남성형 탈모를 치료하는 데 사용되는 약물이에요. 이와 비슷한 것으로는 피나스테리드 (Finasteride)를 꼽을 수 있겠네요. 두타스테리드와 피나스테리드는 작용 방식 및 치료 대상 등 여러모로 두타스테리드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어요.
하지만 두타스테리드와 피나스테리드는 몇 가지 차이점을 갖고 있어요. 두 약물 모두 전립선 비대증과 남성형 탈모를 치료하는 데 사용되는 약물이라는 것은 공통점인데요, 이 둘은 신체에서 작동하는 방식이 약간 다릅니다. 두타스테리드는 5알파 환원 효소의 두 가지 유형을 모두 억제하는 반면, 피나스테리드는 한 가지 유형만 억제해요. 즉, 두타스테리드가 전립선 비대증 및 탈모를 일으키는 호르몬인 DHT 수치를 줄이는 데 더 효과적이라는 것을 의미하죠. 하지만 효과가 큰 만큼 부작용 또한 더 클 수 있어요. 결정적으로 두타스테리드는 남성형 탈모 치료제로 FDA의 승인을 받지 못한 반면 피나스테리드는 승인되었다는 점도 알아두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두타스테리드는 전립선 비대증(BPH) 및 남성형 탈모를 치료하는 데 사용되는 처방약이에요. 두타스테리드는 개개인에 따라 복용법 및 복용량이 달라질 수 있으니 인터넷 등으로 찾아보기보다는 의사 등의 처방에 따르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두타스테리드 부작용이란
두타스테리드는 여러 가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요. 두타스테리드의 대표적인 부작용은 성욕 감소, 발기력 감소, 정액량 감소, 발진, 가려움 등을 꼽을 수 있겠어요. 이외에 다른 부작용으로는 현기증, 쇠약, 두통, 콧물 또는 코막힘 또한 발생할 수 있구요. 이외에 전립선 암 발병 확률을 높일 수 있다는 이야기도 있으니 조심하시는게 좋을 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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